총변방은 들어가서 얘기해보면 대체로 아이들이 많던데, 난 그들을 작은 귀여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이자 작게나마 총기 소지감을 느끼게 해주는 홍길동 스타일의 그들,
난 무지 사랑하죠 ^^* 대체로 착한 애들이 많고요
규율에는 어긋나지만 어쩌면 그 나이때 저도 얼마나 갖고 싶은게 많았던지 문득 그 때가
떠오르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해합니다.
저도 주로 이용하지는 않지만, 게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즐겁기 때문에 가끔 들어가서
대화도 하고 게임스타일도 보곤 하죠. 이 글로 제재를 한다면 할 수 없지만, 솔직하게 그들이 귀엽다고 봅니다.
제재당하는 아이디들도 웃음 나올 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그런게 게임세계에서 느끼는 작은 기쁨들?
뭐 그런 느낌입니다. 사람사는게 규율로만 얽매어 다들 그렇게 지내는 것 보다는 가끔 이렇게 이탈자가 나와야
스릴도 있고 재미도 배가되니, 귀여운 악당이 있어야 주인공도 빛이 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