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작년에는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 확률이 내려가는 동시에 불확실해졌습니다.
스컬7-스컬9-스컬5 순서대로 나왔을때 나올때마다 전에 나왔었던 스컬을 모두 재판매 했었고,
스컬1이후로는 그 무기가 나와도 전에 나왔던 스컬무기들은 팔지 않았습니다.
대신 꾸준히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신개념 모드들과 함께 스컬 전 시리즈를 판매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엔 스컬을 팔지 않았죠.
제 생각에 올해 스컬 재판매확률은 80%가 넘습니다.
이유는 규칙적으로 재판매 한데애다가, 많은 스컬무기들이 속속히 나옴으로써 한번정도는 대형판매를 할겁니다.
다만 작년에 나오지 않았던 이유는 발록이 나옴으로써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발록 나온것 모두 재판매 함으로써, 스컬 재판매는 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판매하지 않을 확률이 20%인 이유는 올해 또한 발록시리즈만 재판매 할 확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중반쯤에 발록 홀수 시리즈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신개념(?) 스컬짝수 시리즈가 나옴에 따라 올해에는 스컬시리즈를 판매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2011년 8월빙고판, 2012년 12월 빙고판처럼 스컬 일부가 빙고판안으로 들어갈수도 있겠죠.
스컬을 보유한 유저로써, 재판매하는게 그닥 좋지는 않지만, 카스를 늦게 시작한 유저분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늦게 태어나거나 카스를 늦게 시작한게 죄가 아니니까요. 저는 지금까지 쭉 그래왔지만, 스컬이나 발록 재판매 할 때는 한동안 오리지널로 가서 재미 붙입니다. 그리고 한달만 있으면 접을놈들은 다 접으니까 조금씩 스컬 보유자 수가 원상태로 될 것이구요.
재판매 반대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 한 때 자신들도 살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운영자가 보기엔 한 손바닥 안에 유저들이 다 있고 보기에 모두 한심할겁니다.
p.s. 중국카스에 의하면 곧 야누스 시리즈가 나오는데, 한국카스에 올해안에 야누스 5가 도입되면 스컬 재판매 확률은 쭈~욱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