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중요한 내용이 있으면 일찌감치 공지에 올리든가 해야지
본선 하루전날. 그것도 공지에 올린것도 아니고 고객센터 답변을 유저가 올려서 이 사실이 퍼진것도 기가 막히고 어이없다고 생각함.
분명히 빨리가라고 시비트는 여론몰이용 계정이나 생각없는 유저들이 있을까봐 하는 얘긴데
전국에서 올라오는 유저는 18일을 예시로 들었을 때 그 숫자는 분명히 400명을 넘을거고,
게시판 인증 기준으로 이들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이 400명을 넘는 유저들 중 대부분이 순수하게 본선 현장 관람을 목적으로 가는게 아니라 희망아이템을 받기 위해 가는거라고 보는게 맞다.
지방 기준으로 교통비만 해도 최소 3~4만은 깨질 유저들이 대부분일텐데 당연히 유저들이 바라는 희망아이템으로 치하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교통비만 3~4만 깨지면서 기껏 현장에 도착했는데 400명 밖에 들면 교통비만도 안되는 넥슨캐시랑 무기종합세트를 주거나 최악의 경우 포인트 쿠폰을 뿌려서 유저를 제대로 엿멕여 보겠다는 얘긴데 이건 넥슨 잘못 맞으며 당연히 비판해도 된다.
18일날 간 유저들과 25일날 간 유저들 형평성도 안맞는데 단순히 빨리가면 되기 때문에 넥슨 잘못이 아니라고 시비트는 유저가 있다면 그건 제정신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