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20분 어떤 손님 들오면서 피방에서겜하다가 3번자리에서 지갑잃어버렸다고함..그래서 사장님한테물어보겠다고 잠시만기다려달라고하니까.지금 지갑안에 카드이미정지해놨으니,주차비없어서그렇는데, 7000원만꿔달라고하네,6시에 차빼고 물품배달완료하면 바로갚는다고하니까 술직히 얼굴착해보여서 아버지뻘이라서 믿고 7000원꿔줬음..(저의 지갑에는 8000원밖에없음) 7000원꿔주고 1000원만남음...근데 지금 8시11분인데 그사람아직도안보임 ㅠㅠ ...맨붕올려함...원주 시내버스비1200원인데...200원부족하고...그런다고 금고에서 200원꺼내기도좀 그렇고~...맨붕이다...아무리생각해도 난 넘바보같아...완전 호갱님취급받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