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빠로써 진짜 아들한테 욕설까지 해가면서 그렇게 겁주면서 교육해야되나?
내가지금 어떤생각으로 살아가고있냐면
아 씨x 난 커서 빌리를 닮더라도 아빠를닮지는 않아야겠다는 심청으로 살고있음
내맘이좀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