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만 무성하다끝나는경우도있지만 서비스종료 소문 나돌면 대부분 1~3년안에 망하던데.. 내가 했던 레이시티도 서비스종료가 연관검색어에 왜 있냐면서 유저들이 뭐라했고 운영진이 절대 섭종안한다고했지만 결국 5월인가 종료
매년 밸붕템 만들어내고(사실 겜할때 밸런스가 붕괴된다는 자체가 겜망하게하는 원인들중 하나) 유저들이 과거가 그립다면서 과거를 추억하고..솔직히 캐쉬템은 mg3나올때까지가 제일 좋았고 그때 카스 동접도 최고점을 찍었을 당시였다..
그래도 스컬가지고는 밸붕이라고하기는그런데 흑볼리썬같은템들 나오고나서부터 완전 초밸붕을 일구어냈지..
그리고 게임들이 끝물되면 캐쉬템들 마구마구 쏟아냄..그걸 스컬8하고 스컬6을 보면서느낌.기존총보다도 안좋은 이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템을 양산하는걸보면.게다가 비슷함 678은 그냥 같다고봐도 무방할정도로
그냥 덧붙이자면 카스에 쓸모없이 창고행으로향하는 캐쉬템을 너무 많이만든다.그걸 사는 호갱님들이 있으니 계속만드는거겠지만
또 해독기를 1주일에 2~3개도아니고 하루에 10개씩(캐쉬 8~9천원어치)를 뿌리는것도 곧 끝물이라는 의미(예전에는 1개주는것조차 아까워하던 돈슨이 갑자기 하루에 10개씩..이벤트치고는 아주 거대함.저번에 12배인가 그건 어차피 카스에서 별로 안중요한 경험치라 그렇다쳐도 만원짜리를 하루에 한번씩줌. 섭종하기전에 1~2년정도 너네도 레어템들 써보라는거라는 의미겠지).
좀시4도 기대했는데 장애물 하나도없는 추적맵..걍 그 패닉룸처럼 보스나때려서 달러모으고 보스몹가서 끝내는거
좀시유저들 대부분이 패닉룸이 가장 재미없다고함.근데 그거와 비슷하게 좀시맵을 또 만듬..그만큼 아이디어가 떨어졌다는 얘기
더 결정적인건 핵..핵을 안막는다 각 채널마다 핵방이 20~30%를 차지할정도로. (사실 부캐가지고 핵방을 만드는 유저들 이해가는점도 있긴함. 무중력맵 서든 큐브처럼 유저들이 재밌고 원하는맵이면 운영진,개발진들도 이걸 수렴해서 만들법도한데. 어짜피 fps에서 이미 캐쥬얼게임으로 전락한지오래니까) 본론으로 돌아와서 핵을 안막는다..게다가 핵 신고할 버그리포팅까지없앰.건의사항은 읽는지 안읽는지도 모를정도로 방치되어있었고. 게임들은 핵을스면 운영진이 바로바로 막는데 카스는 정반대..아예 핵을 틀어막아야하는데 틀어막지도못함.그냥 핵을 사용하는유저 간간히 제재만할뿐
카스가 넥슨의 돈줄이지만 카스1이 밸브하고 계약안하면 2014~15년쯤에 끝날거같음.그리고 카스2로 전부 넘어가고..(대부분 겜유저들은 그겜이 망하면 비슷한게임 먼저 찾는다.그럼 자연스럽게 카스2로 가는거고.) 그럼 카스2에 좀비가나오겠지..
카스유저로써 섭종안했으면 좋겠지만 정황들을봐서는 여타 다른게임들 서비스종료하기전 테크를 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