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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보면 '투척용' 이라 되있으니 무기분류가 '권총류'로 가는것이 맞는듯합니다.

투척용인데 무기분류가 '근접무기' 면, 던지고나면 끝이게요? 아니잖아요.

그럼 당연하게도 권총류가 되는것이 맞죠.

그리고 텍티컬 나이프의 무기분류가 '권총류' 이니만큼 사용후엔 여타 다른 권총들처럼 '장전'을 할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이게 참 애매한단 말이죠.

한번 던지고 끝인지, 아니면 주워서 다시 쓰는건지 여러의견이 많은데,

제 생각에는, '주워서 다시 쓴다' 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이유인즉슨, 투척용 무기이니 만큼 던지고 나면, 상대방의 몸에 박히게 될겁니다.

수류탄처럼 터지거나, 튕겨나가지 않는 이상은 말입니다.

그럼 남은건 '몸에 꽃힌다'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사용하고나면 손이 비게 될텐데, 다시 사용하려면 장전을 해야하잖습니까? (일단 무기분류가 권총류니까, 장전

기능이 있다는 가정하에)

그러면 다시 사용해야하는데, 적에 몸에 박힌 나이프를 다시 뽑아서 쓸까요? 가까이 가면 죽을텐데요?

넥슨이 아무리 생각없이 패치를 한다고 해도, 그렇게까진 안할겁니다.

예상, 수류탄을 무한구매하는것처럼 몸의 '어디선가?' 새로이 꺼내겠죠.

[텍티컬나이프를 구매 → 사용 → 빈손 → 다시꺼냄] << 이런식으로 말이죠.

텍티컬나이프에 장전기능이 있다면 여타 다른 총들처럼 우측 하단에 남은 총알 표시가 뜰것입니다.

또 하나의 예상은, 사용후에 수류탄을 재구매하듯, 또 텍티컬 나이프를 구매해 사용하는것입니다.

만약 텍티컬나이프에 장전기능이 없다면, 다시 사용하려면 재구매밖에 방법이 없지요.

[텍티컬나이프를 구매 → 사용 → 빈손 → 다시구매 → 사용] <<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제 남은 예상은 텍티컬 나이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더블 텍티컬 나이프' 와 '트리플 텍티컬 나이프' 인데요.

이름을 보면 더블 → 트리플순으로 수가 올라가잖습니까?

제 생각엔 아마도 텍티컬 나이프를 업그레이드하면, 더블 텍티컬 나이프로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기존에 텍티컬 나이프

가 '한 개'를 투척했을떄, 업그레이드 후엔 한번에 '두 개'를 투척하는거라 예상됩니다. 트리플은 물론 한번에 '세 개'를

투척하고요.

다른분들 의견처럼 텍티컬 나이프의 던지는 횟수제한이 2번이다, 3번이다는 아닐겁니다.

그러면 뭐하러 아까운 시간을 들여가며 업그레이드를 합니까? 그냥 기본 텍티컬 나이프를 쓰면 될것을..

[요약]

- 텍티컬 나이프는 투척 형식의 무기분류가 '권총'인 보조무기.

- 텍티컬 나이프를 다시 사용하는 방법은 여타 다른 총기류처럼 '장전'을 하거나, 혹은 수류탄처럼 상점에서 재구매를 한다.

- 텍티컬 나이프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던지는 횟수제한이 아닌, 한번에 던질수 있는 갯수이다.

[추가 예상]

- 텍티컬 나이프의 사거리는 크로우보우와 비슷하거나 혹은 짧을것이다.

  [최소 거리 : 스컬 9 , 청룡도와 같은 리치 , 최대 거리 : 크로우보우와 비슷한 거리)

- 연사속도는 썬더볼트와 같은 단발 저격총과 비슷할 것이다.

- 트리플 텍티컬 나이프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예상상 한번에 3개의 나이프를 던질것인데, 그렇게 되면 3개가 모두 한 타

겟만 공격하는 단일타겟형 혹은 부채꼴 형식으로 퍼지나가며 한번에 여러명을 때리는 복수타겟형, 둘중 하나가 될듯.

- 텍티컬 나이프가 레알 장전형태의 무기면, 안보이겠지만 캐릭터의 허리에 텍티컬 나이프집이 달려있을듯, 그러면 사

용후에 다시 꺼내서 쓰기 용이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