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부터 소소히 즐기던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2가 나온다는건 변하지않는 진리인거같네요..
언젠간 나올줄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카운터스트크라이크1을 접고 2를 시작하려합니다..
6년동안플레이하면서 쏟아부은돈만 어림잡아 40~60만원 대인거같네요.. 제재당한적 한번없고 그냥 무작정 재미로시작
한거같습니다..
aj48 이라는 닉네임으로 계급패치전 원사달성후 몇일뒤 계급패치가 되서 대위4호봉이되었었죠..그땐
소령찍는게 마냥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지금은 그냥 이벤트를통해서 경험치작만 쳐도 별하나 다는건 일도아니네요
아무튼.. 아쉬움반 설레임반 1을접고 2를 시작합니다.. 진짜 많이 아쉽긴한데,그냥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2 운영에 너무 치중하지마시고 1에도 관심을 좀 주셨으면 하는마음이네요...
즐거운 게임 과 하루 되세요.. 정말 아쉽네요.. 짧은듯 긴 세월 동안 다양한 게임유저와 소통하면서 ... 재밋게 즐겼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