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다'는걸 당연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당연하게 인식하는게 아니라 팀웍이 똥이니까 듸지는거다.
프로즌 래쓰의 유리 파편 공격? 프로즌이 탈출 못하게 열라 공격하면 아예 탈출을 못한다.
앙그라의 복불복 공격? 레이더 작동만 제대로 하면 잉여들 빼곤 거의 안 죽는다.
레버넌트의 파이어 메테오? 냉각기 작동만 잘 하면 시전조차 못하고 냉기 때문에 비틀거린다.
레버넌트부터 나온 보스들은 패닉룸을 제외하고는 전부 팀웍이 중요시 되지.
애초부터 잉여나 쪼렙들만 모여있는 방에서는 게임 시작 버튼 자체를 누르는 게 아니야.
괜히 아무 생각없이 눌렀다간 고수들조차도 엄청 고생한다.
시나리오 고수들끼리 같이 해봐라. 하드 난이도의 보스도 한두번밖에 안 죽고 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