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퓨터로 TV 보다가 이 방송을 봤는데
우와~~기가 막히게 딱 맞아 떨어지는 편이더라고요 ...
간략하게 말하자면 10대 3명이서 사람을 40차례 흉기로 살해 한 사건이지.
그 사건을 취재 하면서 알게 된것이 (사령카페)
이 카페 궁금증은 직접 검색해보시고~
여기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의 왕따나 폭행 가정 폭행 등
현실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한탄하고 없이 여김을 받자
가상 세계 에 빠져 쌘척과 있는척 허세를 부리며 살고 있다는 내용이다
가해자의 한명인 000 군 의 말을 보자면
"현실에선 나를 알아봐주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가상 세계에서는 나의 말을 들어주고 나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리 전문가 분이 하시는 말씀이 "현실에선 늘 왕따나 폭행을 시달리며 살았지만 가상세계 (온라인) 에선
자기의 이미지가 해결사 라고 하였다"
"형이 이런거 잘하잖아 ? 오빠가 이런거 잘하잖아 걱정마라 내가 해결해줄께"
이런식이 였다고 한다 .
그러므로 난 생각을 해본다 게임에서 허세 부리고 쌘척하는 사람들을 보면
"현실에선 찌질이며 되도 안한놈이 게임에서 나댄다고" 이런말들 많이 봤다
진짜엿네 ...진짜 나대는 놈들 보면 맞는 말이엿구나 ㅋㅋ
게임속에서 레벨이 높아 아이템이 좋아 다른사람들을 무시하고 비하하면서
현실속에서 자기가 당한 피해를 온라인 상으로 그대로 되풀이 하는구나 ...
카스에 존재하는 모든 관종 및 무개념 어린이들아 ...
게임세상 하나에서 잘한다고 너희 인생이 달라지지않는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