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을 달고나오질 말던가
어제 경기보면서 진짜 개깜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 기대했는데
지더라도 좀 기량을 뽑내며 아슬아슬하게 졌으면
'음 명경기군' 했을텐데
이건 뭐 영혼까지 떡 발리더만..
이름이 아까웠음... 다른 이름 달고나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4명 더 모아서 한번 도전해도 비슷한 스코어, 혹은 이길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정도면 말 다했지뭐
(나는 개 허접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번 예선에 나온다면 개웃길듯
나 같으면 또 도전은 안한다.
암튼 경기 재밌었음. 결승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