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카스홈피에 글 올려보네요..

유저분들 모두 여름은 잘 보내고 계시죠?(뭐 쓸때없는 걱정인진 모르지만)

다름이 아니라 채팅이나 채팅글에 관련된 얘기를 조금 할까 합니다..

요즘 날도 덥고 짜증나는데 누가 조금만 건들어도 열받죠?

그리고 옆에서 자꾸 떠들면 또한 짜증나고 열받고.

이렇듯 채팅할때도 누가 시비 걸거나 싸움나면 끼어들거나 같이 싸움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왠만하면 남이 하는 싸움에는 끼지 않도록 하세요.(뭐 저도 한달에 1~2번은 그러지만)

그리고 또 상대방유저가 욕을 하면 따라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도발에는 넘어가지 마세요.. 어느 누군가가 그런걸 찍어서 신고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욕한상대나 상대하는 유저분 둘다 신고 당할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1:1맞대결이나 전번,뭐 어디사냐 이런 말은 왠만하면 귓말로 하세요.

이 역시도 어느 누가 보고 악용할수가 있으니깐요..

정 1:1싸움을 하시려면 귓말로 비방 만드셔서 1:1채팅이나 맞대결로 승부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건 욕에 대한 대처라고나 할까,상대방에 대한 파악이라고나 할까.

왠만하면 부모욕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진짜 부모욕은 쓰레기라는 말보다도 더 심한 욕인걸 인지 하셨음 하네요.

나의 부모건 상대방의 부모건 부모나 자식이나 다 같은 마음 비슷한 생활을 하시니깐요..

부모님은 힘들게 벌어 자식들 먹여 살리느라 힘드십니다. 헌데 자식은 그러한 마음을 알지 못하죠..

나중 즉 부모님이 없어져야(어디 멀리 몇일 여행,사망,여러 등등) 부모에 대한 마음과 죄책감같은 마음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걸요. 즉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고 이해하란 말입니다.

제 말이 고깝게 보일진 모르지만 또한 속된 말로 한심,멍청하게 보일진 모르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 될겁니다.

끝으로 초등생,중등생,고등생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채팅글 그건 자신이 상대방에게 직접 앞에서 하는 말과 같단걸 아셔야 합니다.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떤 피해를 줄지 한번 생각해보고 그 다음 말을 하세요.

끝으로 이 한심하고 멍청한 유저의 글을 끝까지 (또는 대충이라도)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게임은 유저와 게임회사가 서로 합쳐서 만드는 거지 개인이 만드는게 아니랍니다.

아무쪼록 이 긴 글을 보신분들 주님의 평안과 축복이 깃드시기 빌며 이만 글을 짜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