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명한 철학자인 이마누엘 칸트는
"인간의 지식은 모두 직관으로부터 시작하여
개념으로 나아가서 아이디어로 끝난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수학의 개념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말입니다.
사람 1명, 돌멩이 1개, 사과 1개, 떡 한 조각, 소 한 마리
각각은 다르지만 1이라는 개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학의 개념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온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추상화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