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갈직전에 아빠가 비밀번호알려달라고 막했습니다. 컴퓨터도 가져간다고 하내요 그리고 컴퓨터조사한다고...
저는 엄청짜증났죠 결국 짜증난표정지으면서 제가 비밀번호 적어주고 빡친상태로 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뭐 이상한 동영상같은거..? 깔은적은 없고 인터넷쿠키? 즐겨찾기 기록같은거 다 삭제했나봐요. 우리 형이 한거같습니다 우리아빠가 이렇게 하는건 아닌듯싶어서...
결국 집에와보니 컴퓨터는 그대로있고 바탕화면과 사진,비디오 등 많은게 비어졌습니다.
카스아이콘도 삭제됬지만 역시 카스자체를 제거한건 아니군요 ㅋㅋ
어쨋든 저도 반성하게 됬습니다 올해부터 컴퓨터를 집에 놓고 너무몰입해있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