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신은 일도 하나도 안 하면서 프링글스 질질 흘려가며 돼지처럼 뚱뚱해진 손으로 우억우억 거리면서
"엄마 나 책사야되 문화상품권 살께" 하면서 카스에 현질하는넘은 쓰레기라고 할만 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서 중학생이 몇달치 용돈을 10만원을 모았다 칩시다. 그돈으로 하루만에 10만원 해독기 다질러서
날렸다면 이 중학생이 나쁜놈인가요? 자신의 용돈 한도 안에서 부모님께 용돈 더 달란 소리 안하고 먹고 싶은거
안먹고 사고싶은거 안사서 최대한 절약하면서 10만원 간신히 모아서 해독기 사서 썼다면 부모님께도 피해 드린거
없고 남에게도 피해준 것도 없고 자신의 능력 안에서 원하는 걸로 썼는데 그걸 남이 왈과왈부 할건 아니죠
전재산 몇조원 있는 갑부가 한달에 골프로 몇십 몇백만원씩 취미생활로 지출해도 그 사람은 죽을때까지 써도 못쓰는 돈인데
" 아 난 한달에 5만원 취미생활로 쓰니까 너도 허튼대 쓰지말고 한달에 5만원 쓰라고" 이런게 맞는 말입니까?
자기 분수에 맞게 가족과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면 자신의 돈으로 뭘하던 댁들이 신경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게에 글올리면서 "암호해독기로 10만원 쓰는건 미.친.짓인거 같다." 까진 자신의 의견을 그냥 적은 것에 불과하니
괜찮다고 생각되지만 "너 해독기 10만원 쓰냐 ? 미.친.놈." 하는건 오히러 댁이 미.친.놈이네요. 대단한 심판장 나으리 나셨음.
※예전에 썼던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