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의학 다큐멘터리에서 그러더라 [요즘 애들 대부분이 자기가 내뱉은 말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모른 채 마구 남발하는 특이한 정신병을 앓고 있어 연구할 꺼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하다못해 CSI 마이** 시즌 5에서도 나오더라 [요즘 10대 청소년들 중 거의 대부분이 자신이 내뱉은 말이나 자신이 인터넷에 쓴 글이 어떤 파문을 일으킬 지 모르는 채로 마구 남발하는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더라고?
아니 그냥 요 밑에 e2625인지 하는 벌레가 우는 소리가 하도 시끄러워서 써 봤어.
뭐 요래요래 써 놓으면 각종 해충들이 몰려들어서 물고 뜯고 씹고 맛보다가 정신승리 하고 떠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