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 우리나라 FPS 몰락하고 있고... 이것도 보나마나 오픈식 열기로 일주일쯤 버티다가 금방 식을 거다.
지금 해외에서 반지 온라인, 헬게이트, 워해머 온라인 등등 엄청난 대작들이 몰려오고 있는데 고전 게임이나 다름없는 몇 년전에 나온 게임을 온라인화 시켜서 성공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말도 안 된다.
나도 예전엔 카스에 미쳤었지만 방금 두 판하고 나오니 차라리 하지 말 걸 이라는 생각밖에는 안 든다.
추억의 게임은 추억으로 묻혀두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다.
잠시 반짝하겠지만 한 달뒤에 네이버 게임 50순위 들지도 미지수다.
카스빠들이나 서든빠들이나 그게 그거다.
이제 FPS는 끝났다.
엄청난 FPS 대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 침체기는 계속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