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인류 부흥을 위해서라면 심장을 바친다고 맹세한 병사!
그 신념에 따른 끝에 목숨이 다한다면 바라는 바!
그가 가진 거인의 힘과 잔존 병력이 합쳐진다면!
이 거리의 탈환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영광을
바라고!
지금부터 죽어갈 짧은 동안에 그의 전술 가치를 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