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봄
일단 제가 카스시작했던날은 mg3나오기도전이였지싶음. 온니 포인트총만있던시절
그때 좀비모드하면 더스트&이탈리아였던걸로 기억함.
방보면 이탈리아 더스트가 제일많았었음
더스트하면 테시에 옹기종기모여서 같이버티고
항상 코만도는 문위에서 쐇던걸로기억함
꼭 문위에 스나족들 몰려있다가 부스팅때문에 다썰렸던 기억이남
그땐 무조건 총알많은총만 썻었는데
이탈리아는 머나먼곳이 진짜 명당이였음
그때는 아파트 올라가기가 어려웠었음
덕점프나 이런게 잘 알려지지않았을때라
그래서 거의 머나먼곳에 모여서 막았었는데
헤비좀비 뜬뒤로는 머나먼곳 개털렸었음
아 또 이스트테이트가있었지
이스트테이트하면 지하실과 침실임
꼭 방에 한명쯤은 하다가 지하실에서 버텨보자는사람이있었음 (내기억상으론)
그래서 모여있다가 숙주되서 많이죽기도했었고
침실에서 괜히 문만계속쏘다 문부서져서 당황한적도있었음
가끔은 베란다? 그 현관문위쪽에서도 버티기도했지만 임시대피용이였음
헤비나 숙주같이 맷집 땐땐한애들오면 그냥 바로 도망치기도했고
아니면 담벼락쪽으로 튀기도했었음
그땐 m249&크릭 코만도&데저트이글&듀얼베레타 이조합이 인기가많았음
근데 점점 스컬에 발록에 좀시에 휴시에 FUN모드에 이런게 나오면서
그때 그 단합력은 다사라진것같음
지금 좀비방보면 이젠 실력이 쩌는 고수들이 흑포에 리퍼에 판을치고다님
예전에는 좀비가 인간을 잡으러다니고 인간이 도망다녔지만
이제는 인간이 좀비를 잡으러다니고 좀비가 도망치는물정임
인간적으로 좀비 체력 좀 상향해줬으면함
뭔 숙주가 흑포첸샷에 한방에죽는건지
요약:좀비 상향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