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G3
좀오시절 100발 들이일때 쏘면서 M249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성능과 소리에 감동했었는데.. 지금은 다달이 나오는 시리즈
무기들보다 못한 똥총이 되어버림.
2.스컬7
판매시기 놓쳐서 아쉬웠던 총기.
시나템도 모르던 초보시절 카오스 보스방에서 길막고 스컬7로 헤드갈궈 순삭시키던걸 보고 지렸었는데
2011년 스컬파티때 구매했지만 얼마뒤에 스컬3과 근하신년 흑룡포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잘 안쓰게 되다가
발록7의 출시로 완전히 봉인된 기관총
3.SL8
스태프노트에 GM앤드류 SL8을 인벤토리에서 꺼내다! 글 보고서 스코프도 멋있고 성능도 좋아보여서 구매.
업글하고나서 꽤 많이 썻던 총기지만 스컬5가 너무 우월해서 묻힌 총기. 스컬파티때 스컬5를 구매한 이후로 차츰 안쓰게
되다가 WA2000 재판매 , AS50 출시 이후로 가끔가다 봇 모드할때만 씀
4.크리스 슈퍼V
이건 사놓고 제대로 쓴적이 없다. 듀얼 이벤트 때문에 구입했지만 듀얼의 성능은 노말 크리스슈퍼보다 떨어짐.
5.카타나
시나리오 이지방만 깔짝대던 시절. 좀비들을 이칼로 베어넘기는게 되게 멋있어보였다. 비교적 최근 듀얼카타나 이벤트
로 재판매하게되어 구매하고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듀얼의 성능은 노말보다 후지다. 얼마뒤에 공짜해독기에서도 퍼주는
근하신년 사염검이 나오면서 통수맞은 기분.
6. 화염 방사기
오리진 업데이트때 스탬퍼,밴시와 같이 나온것으로 기억하는 총
좀히만 즐겨하던 나에겐 확살이 없으면 단순한 친환경 총기였고 그걸 위한 확살 포인트화는 신의 한수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시나리오에선 쓸만하지만 좋은 총기들이 더 많아서 묻히게 된다.
7. M32 MGL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총. 처음 판매할때 자샷처럼 짤짤이가 된다고 해서 많이들 구매했을 것이다.
판매가 끝나자마자 짤짤이가 버그였다면서 막아버렸고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당시 자게글은 열에 아홉이 신유탄 글 이었을것이다.
엄청난 항의글이 쏟아지다보니 운영진이 의도해서 만든거같은 버그(재장전키를 꾹 누르고있으면 급속충전)가
되었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막혀버리고 징징글도 사라진 총기. 팀킬전에서 자주 쓴다.
8.HK G11
배틀러쉬 출시와 함께 나온 총기
신규총기는 왠만해선 놓치면 손해본다는것을 경험한 터라 일단 구매는 해놨지만 정작 오리지널,팀데스매치를 안해서
쓰지 않는 총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아직도 위의 총기들을 잘 쓰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모든 게임이 가면 갈수록 더 좋은것이 나온다고 하지만 이 게임은 FPS 이기때문에 너무 오버밸런스적인 총기가
나와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군대 다녀오면 어떤 무기들이 있을지..
그래도 이제와서 탓해봐야 흑룡포나 리퍼가 없어지는것도 아니니
앞으로 나올 시리즈무기,근하신년 주요무기는 충분한 테스트를 한뒤 나왔으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