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와쪄염 뿌우 'ㅅ '♥
쮸쀼쮸쀼 뿌잉뿌잉
헤에..뀨쀼 'ㅅ '♥
웅웅 '- '//
궁데궁데 옵하드른 '- ' //
무더운 이 더위를 어떻게 피해가냐능? 밍낀 더버 죽겠따능 ㅠ_ ㅠ//
<<[ 어이! 어이! 옵하들도 별수가 있을거라 생각했냔 말이냐! 퍽! ]
데헷 'ㅅ '♥
요새 밍끼는 'ㅅ '♥
돈벌고 공부하고 바쁘게산다능.. 뀨쀼 'ㅅ '♥
<< [어이! 어이! 진작에 그렇게 살았으면 좋지 않았냔 말이다! 퍽!]
금발의 미소녀 밍끼는 슬픈눈을 하며 별빛이 쏟아지는 창가에 앉아 창밖을 바라본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금발과 사슴을 연상케하는 커다랗고 가녀린 눈망울에 별빛과 달빛이 쏟아지자,
별의 신 알렌과 달의 신 엘룬의 축복을 받은 소녀라는 별칭이 왜 잠실공쥬 밍끼에게 붙었나 다시한번 생각게끔 한다.
-공주님. 이제 그만 주무실 시간입니다.
아 'ㅅ' // 갸스비 ♥ 웅웅 알았다능..
옵하들 'ㅅ '♥
집사 갸스비가 자라고해서 이만 밍끼는 코 자야겠다능 ..ㅠ_ ㅠ//
무더운 여름 너무 무리하지말고 적당히 쉬어가며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능 ♥
그럼 잠실공쥬 밍끼는 이만사라지겠다능♥
쮸쀼쮸쀼 뿌잉뿌잉
헤에..뀨쀼 '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