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만화를 보고, 운동 좀 해볼까..? 라는 식으로 복싱을 하는 사람이 있고,
만화를 보고 어떻게 이리 그림을 잘 그리지..? 하고 슥슥 연습하다, 네이버 웹툰 작가가 된 사람도있다.
라이트노벨 소설을 계속 구입하며 읽다, 결국엔 작가의 자리로 오른사람,
일본어를 공부하여, 번역사 통역사 되는사람도 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일본인들 관광 왔을때, 무조건 일본을 안좋은 시선으로 본다는것 자체가.
기분이 불쾌할뿐이다, 우리 문화에 감탄하며, 많은걸 배웠습니다 하고 고맙다고 하는 일본인에게.
원숭이가 육지와서 기뻤나 보네 ㅋㅋㅋ 라고 한 무개념들도 있었다. 다행히 못알아들어서 다행이지만,
현지 가이드가 그 말 듣고 얼굴을 심하게 찌푸렸다 같은 한국인이지만 정말 칭피할때도 있다.
동방예의지국이면 그 말에 걸맞게 굴어**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