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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폭동도 맞고 민주화항쟁(운동)도 맞습니다.

결국엔 둘다 맞지만 좌파 우파가 갈려 극단적인 시각을 보이는거지요. 
대부분에 20대 좌파들과 10~20대 우파 보수층들은 시각이 좁아 자신이 생각한 것만을 사실로 인정하려 하고 자신의 정치적성향이 극단적으로 갈려 자신과 다르면 친일 혹은 빨갱이라 칭하며 자신과 의견이 틀리면 배척하려 하지요.
이것은 지식과 밑바탕이 풍부하지 않은상태에서 극단적인 정치글을 듣고 본것이 큰이유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왜? 10~20대좌파나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좌파들은 폭동이라 인정하지 않느냐 하면 폭동의 단어의 뜻이외에 쓰이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폭동이라 하면 왠지 반란을 일으킨것만 같고 그들이 나쁜짓을 저지른거 같아 보이기에 그들은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인정되어선 안되며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는 것입니다.

폭동과 민주화운동은 매우 극단적으로 대립되어 갈리는 단어로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가끔은 두단어가 상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은 사전적의미만으로 볼때는 폭동도 민주화운동도 맞는말이지만 폭동의 부정적이미지때문에 5.18은 폭동이라고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네이버펌
 
 
 
 
 
가야하기때문에 급하게 뒷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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