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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윤금이씨 살해
2013.05.18 12:42 조회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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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28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431번지 속칭 '기지촌'내 한 셋방에서 26세의 술집종업원 윤금이씨의 시체가 발견됐다. 직접 사인은 '전두부 열창에 의한 실혈'. 콜라병으로 맞은 앞 얼굴의 함몰 및 과다출혈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었지만, 우산대가 그의 항문을 통해 직장까지 약 26센티미터나 들어가 꽂혀 있고 음부에는 콜라병이, 입에는 성냥개비가 꽂혀 있는 등 이 사건은 미군에 의한 성범죄 가운데 가장 잔혹한 범죄로 기록되고 있다. 범인은 당시 20세였던 주한 미군 제2사단 소속 케네스 마클 이병. 케네스 마클 이병은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94년 5월 17일 천안소년교도소 외국인수용사동에 수감, 복역했으나 잔여 형기를 1년여 앞둔 2006년 8월 가석방됐다. 마클은 다음날 곧장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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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그냥딱한마디로말해줄게 독재적정권때니가살아봐 그사람들도얼마나민주주의였으면해서그랬을까 한번이라도생각해봤어? Lv. 1 별똥이사랑하이아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