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물학대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그래서 그런데 나도~2~ 3달전에 동물 학대를 하고있는 애들을 본적이있다.
낯에 빵집 가서 빵 사서 집에가는데, 시끌 시끌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다,
뭐지? 하고 가봤더니, 초딩 정도로 보이는 새 끼들 3명이 누렁이를 괴롭히고 있더라,
막 손에는 나무 작대기 들고, 낄낄 웃고, 누렁이는 낑낑 대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씨 발 새 끼들아 뭐하냐? 라고 말하고 달려가니까.
너무 놀랐는지 나무 작대기 버리고 막 도망가더라,
새나라를 빛낼 어린애들이 저 모양이니, 나라 미래가 아주 볼만하겠어...라고 생각한게 이때였지.
덤으로, 누렁이는 주인이 없는 유기견이길래, 우리 마당에 묶어놓고 사료 잘주고 가끔씩 산책도 가고 .
애교도 많아서 귀여워 미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