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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듀인파의 역사. 공감소재有
2013.05.15 17:51 조회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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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글의 글쓴이도 올드유저임을 밝힌다.

커스텀 업글까지밖에 없을 때무터 듀파를 써오며, 업글을 했다.

아마 이번이 업글 5번째 인거 같은데 말이야.





첫번째 이벤트에서 (듀인파 업글까지 나왔을 때)


-와 이게 권총이여? 잣되네 이 총 ㅋ , 소총을 뛰어넘는 권총이라닠ㅋ

정말 처음에 나왔을 당시 이 총은 레볼루션 같은 총기였다.

권총 주제에 소총보다 데미지가 높고, 쩌는 집탄율 or 경직과

서브머신건 뺨치는 연사력과 함께 탄알도 40발로 권총치고는 매우 높아서

매우 각광받는 총기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듀인파는 그리 자주볼 수 있는 권총까지 아니었다.




두번째 이벤트에서


- 아니 한정판 이벤트라면서 왜 또 하는거여 장난치나, 그래도 저번에 못 얻은 인간들에게 양심이나 베풀어라.

두번째 이벤트를 하기 전에는 32명 방에서 7명 정도 밖에 없는 그나마 한정판 느낌이 들었고,

두번째 이벤트를 하고 나서는 생각보다 많은 유저가 그 명성을 듣고 얻으려 노력했다.




세번째 이벤트에서


- 아니 무슨 업그레이드를 밥 먹듯이하냐(올드유저) VS 니들만 쓰지말고 우리도 쓰게 해줘**다(신규유저or 늅늅)

두번째 이벤트에서 많이 듀인파가 풀렸으며, 많은 유저들이 듀인파를 갖게 되었지만, 여전히 신규유저는 가지지 못했다.

그리고 세번째 이벤트에거 거의 널리다시피 듀인파가 풀리게 됨.




네번째 이벤트에서


-또 하네(신경안씀) , 그에 비해 세번째 이벤트에서 얻었던 **들이 왜 또 하냐고 성을냄.(지들 하던 짓 생각 몬하고)

말 그대로 올드 유저들은 이제 손을 놓은 반면에, 세번째 이벤트에서 징징거리며 얻었던 **들이 왜 또 하냐고 성을

내는 상황이 발생함.

네번째 이벤트로 넘어가면서 듀인파는 선택이 아닌  필수 총기로 거듭남.




이번 다섯번째 이벤트에서


-부캐에도 넣어놔야 것다, 네번째 이벤트에서 얻었던 **들이 왜 또 하냐고 성을 냄. (반복되는 일상)

리싸이클이나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지들 하던 짓 생각 몬하고 계속 되풀이 됨.

그에 비해 올드유저들은 이제 듀인파 이벤트가 매년 하는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음.

총알 충분하면 질러서 부캐에 넣고 부족하면 차분히 내년을 노림.

이번 다섯번째 이벤트로 오면서 듀인파를 가지지 못한 아주 소수의 유저들도 손에 넣게됨.

결과적으로 이제 듀인파 없는 놈은 간첩인 상황




다음 여섯번째 이벤트 예상


-예상할 필요 없음 앞으로도 저렇게 되풀이될꺼라 확신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맨 처음 이벤트로 얻은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업그레이드 이벤트 또 한다고 니들 욕할 처지 못된다. (나 같은 유저 제외하고)


니들도 처음에 징징이 소리 들으면서 업글 이벤트 열라고 하던거 생각 안나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적당히 좀 해라.



그리고 듀인파 없는 신규 유저들도 징징거리지 좀 마라

없으면 없는대로 살어.

듀인파 없다고 좀비방을 못들어가냐 좀비 킬을 몬하냐.


아오. 생각 같아서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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