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보면
참 말도 안되는 사유로 욕부터 시작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습관화라고 해야될까요?
저 같은 경우는 시나리오 유저입니다.
공방을 가다보면
시작과 동시에 총을 지원해 달라는 분을 자주 볼 수 있죠
물논 여유가 된다면 드립니다.
시나리오는 협동이니
총을 지원해 주는 게 맞겠죠
하지만
어느정도 진행되다보면
뒤에서 또 총달라는 인원이 있습니다.
제가 택배서비스도 아니고.
와서 주라면 얼마든지 줄텐데요
여튼 사유로 지원이 불가하면
욕날라옵니다.
게임 쳇창 도배됩니다.
성질이 그냥 빡!!!
또 이해가 안되는게
시나리오 모드에선 그렇게들 총기지원 해달라며
말하는 사람 많은데
가끔 하는 좀비 모드로 가면
또 총쓰지말라.
라는 소리로 욕을 듣기 시작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계념이 있어서. 10명방 이런곳 안가고 거의 32명 정원방에서 합니다.
그런데도 욕을 먹기시작합니다.
시나리오에선 그런분들 편의를 위해서 지원해주고
또 좀비에서는 그런분들 편의를 위해서 사용안하려고
힘들게 얻은 총이 아닐진데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