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TheCasin이다. 누구나 얘기하는 평범한 스게인이고.
2010년 1월 25일
갑작 스러운 2기 스게테러의 스게 침공
너무나 갑작스러웠기에 첫 대전은 스게인이 패배하게 되는데 .
2기 스게테러가 설립 됬다는걸 스게인들이 알고, 스게인들은 비상 대책 회의를 하게 되고
스게인들의 포지션을 나누게 되는데 ,
먼저 스게인들의 20%가 맡게되는 공격부.
공격부더 많아야 정상 아니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공격부는 그렇게 많이 필요 없다.
그래서 60%가 수비부/지원 등을 맡았다.
사실 공격부보다 수비부가 더 많은 화력 지원을 한다, 물론 도움도 많이 되고.
나머지들은 합성이나 스게테러를 죽일 수 있는 다른 것들을 맡았다.
포지션이 설립되고, 1일 후 또 2기 스게테러의 갑작 스런 침공이 시작되었다.
이번엔 엄청난 물량으로 쏟아졌지만 스게인들은 각자 맡은 포지션으로 열심히 싸운 결과
거의 무승부란 결과로 2차 대전은 끝을 맺었다.
그때, 스게테러의 넥플 현황은 더욱 강력한 댓글테러와 불펌으로 공격하자며 회의를 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엄청난 폭풍 어택이 스게로 다가왔다.
안되겠다 싶은 스게인은 자게에 지원을 요청하게 되지만 첫 요청은 무참하게 거절 당했다.
계속 몰리는 스게인들은 계속 공격에 맞섰고 끊임없는 욕배와 키배에 넥플이 거의 있는 대화창 마다 욕이 먹고
상태표시줄은 여러개의 창들이 끊임없이 주황색 불빛으로 깜빡였다.
"똑바로 공격하라고! 공격부는 뭐하러 공격하는거야!! 이거 완전 수비부가 다 하는거 아니야?"
"**, 우리도 최선을 다하는 중 이라고"
넥슨플러그 대화창의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졌다. 계속, 스게테러의 공격이 끊이지 않는 이 스게 속에서, 우리 스게인들은 반드시 이겨야 했다.
스게테러의 엄청난 불펌, 댓글테러, 욕설, 정식 키배, 등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격이 스게인들을 더욱 피해입게 했으며
스게인들은 계속 싸웠다. 그때 스게인은 꾸준히 자게에 지원 요청을 했지만 할 때 마다 거절 당했고, 스게인들은 더욱 열심히 스게테러와 싸웠다.
스게인들은 계속 싸우고 피해를 입었지만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고, 엄청난 스게 폭풍 공격에 맞서 싸웠다. 1 에서 5 페이지는 한 게시글도 빠짐 없이
싸우는 글과 같았다. 2기 스게테러는 작년 1기 스게테러보다 병력도 3배나 많고 화력도 10배나 강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다.
스게인들은 계속 싸우고 싸웠으며 욕설과 키배 등 스게인들이 할 수 있는 공격은 전부 다 동원해서 스게테러와 맞서 싸웠다.
그 때 스게인들은 합성이란 공격을 터득했고 포토샵으로 스게테러들의 글을 자신을 모욕하는 것 과 항복 선언 하는 거짓 자료를 만들어 스게에 유포했다.
은근히 화력은 좋았으며 스게테러, 스게인들이 아닌 평범한 게임 유저들도 그 자료를 믿고 따랐다. 그런 결과 스게테러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는데는 성공했다.
물론 키배와 욕설로 피해를 많이 입혔었고, 계속 끊임없는 근성으로 스게테러들을 경악게 했다. 스게테러들은 계속 불펌과 욕설과 댓글테러, 2차 가공 허위 정보
등을 전부 동원해서 스게인들에게 피해를 입혔고 스게인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병력이 줄어들었다. 스게테러들도 약간 줄어 들었지만 스게인들의 피해가 더
컷었다. 그렇게 해서 계속 스게인들이 밀리게 되자, 스게인들은 5 ~ 10 차 대전 때 대패를 거루게 됬다. 엄청난 패를 한것이다. 그렇게 해서 스게인들은 더 이상
몇일간 공격하지 않았다. 결국 스게는 스게테러에 의해 지배 되고 식민 통치를 당했다. 완전한 승리를 거둔 스게테러들은 기쁨을 나누고 있었다.
"이제 완전히 우리 스게테러가 이겼구만, 1기 스게테러 때는 너무 약해 빠졌었어. 이렇게 이기기 쉬운 스게인한테 졌으니 말이야, 킥킥 겸둥E경식 너와 나머지
즉, 우리 스게테러 전체는 불펌과 댓글테러와 2차 가공 등은 물론 그 테러 방식과 관련된 모든 걸 맡어라. 킥킥킥"
"나와 우리 전체가 그걸 맡으면 너는 뭐하는데?"
"나는 그냥 내 여친(망가밝힘증S2)와 놀아야지~ 스게테러의 대표 리더는 나니까 노는것도 전부 나야~ 내가 제일 위라고!! 넌 부 리더일 뿐이야. 킥킥"
"아..그렇군 알았어."
신갈좀비는 우리가 알고있는 독재정치를 그대로 펼치고 있었다. 그리고 신갈좀비는 여자친구, 망가밝힘증S2까지 있었다. 망가밝힘증S2도 스게테러였다.
스게는 스게테러의 손에 완전히 넘어갔다. 일주일 간은 만화란 만화는 찾아볼 수도 없었다. 너무 황폐화 되고 있었다. 베스트샷 갈 만화가 없다 보니까
평범한 잡샷들이 베샷에 올라갔다. 너무 처참했다. 하지만 나는 이런 꼴을 볼 수 없어서, 스게인들과 다시 뭉쳤다. 11차 대전이 벌어지는 그 날
스게인들은 지금까지 당한걸 되갚으려는 심정으로 싸웠다. 슬픔을 넘어서 분노의 감정으로 스게테러와 싸웠다. 효과는 컸다. 우리 스게인들은
11차 대전에서 스게테러와의 전쟁에서 이겼다. 다시 고지를 탈환한것이다. 하지만 이기는 동안의 스게의 피해는 컸다. 너무나 많은 스게인들이 피해를 입었고
많은 만화들이 불펌 당했다. 나는 정말 이 전쟁을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갔다. 스게테러도 왜 스게테러질을 하는지 이해가 안갔다.
스게테러들은 포기 할 줄 몰랐다. 끊임없이 작전을 세워 스게를 침공했다. 그때마다 스게인들은 쉴 새 없이 스게테러와 싸워야했다.
정말 치열했었고 엄청난 대량의 글들과 키배 등이 올라왔다. 스게테러들은 항상 불펌과 댓글테러로 우리를 위협했고 우리 스게인들은 치열하게 맞서 싸웠다.
그렇게 해서 12차 대전은 스게인들의 공격 미스로 또 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또 식민통치를 당했다. 심심하면 불펌당해야하는 우리 스게인들은 정말 분통이 터졌다.
또 다시 13차 대전을 일으켰고 패배했으며 14, 15, 16 ... 20 차 대전 까지 이루어 졌고 그때마다 우리 스게인들은 모두 패배했었다.
정말 나는 이렇게 생각한 적도 있다. ' 이러다가 스게가 멸망하면 어떡하지? ' .. 막막했다. 스게를 스게테러 부터 다시 빼앗아야 하고 불펌과 댓글테러 등을 모두 없애고
스게를 다시 평화롭게 만들어야 하는 내 책임은 너무나도 컸다. 부담스러웠고. 스게인들은 다시 작전회의를 열었다. 작전회의만 40번째를 넘은거 같다.
정말 참다 참다 못한 스게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 도대체 작전회의를 왜해? 어차피 질건데.. "
사기는 점점 떨어졌고 스게인들은 스게테러를 못 이기는 존재라고 점점 자기 세뇌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스게인들은 그렇게 질 떨어지는 쪽이 아니다. 끊임없이 근성과 도전으로 스게테러와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다. 절대로 스게테러 한테는 스게를 빼앗기면 안된다면서
설득을 한 결과 스게인들은 다시 사기를 되찾게 됬다. 그리고 21차 대전, 다시 스게테러가 침략하고 있을 동안 기습 공격을 했다. 스게테러들은 이전과 똑같이
계속 스게테러를 했다. 스게인들은 사기를 되 찾은 결과, 힘을 얻고 맞서 싸웠다. 21차 대전이 진행 되는 동안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6개월동안 스게를 되 찾지 못했다. 정말 우리들이 한심했다. 스게의 주인은 스게인들인데 어째서 스게테러가 주인 행세를 하고 있냔 말이다.
스게인들은 끊임없이 22, 23, 24 ... 35차 대전 까지 이루어졌다. 그 동안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한 두번 정도 이긴 적이 있었다. 하지만 거의 스게인들이 패배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은 스게인들은 자게에다 정말 애원할 정도로 구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
자게인들은 도와주겠다는 요청을 수락했다. 그리고 36차 대전. 엄청난 스게인들의 수와 엄청난 자게인들의 수가 합했다. 자게는 스게와 달리 엄청난 선진국이라
우리보다 많은 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자게인들은 EMP 라는 무기도 있었다. 바로 메타/납치 태그 였다. 그 게시글을 들어가면 바로 귀신 화면이 1초에 3개씩 뜨면서
컴퓨터에 도배되고 비명소리가 계속 들려 CPU 를 초과 하게 만든다. 자게인들은 대단했다. EMP 에 순순히 걸려드는 스게테러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정말 자게인들이 도와주니 기세가 상승했다. 자게인들은 도배기 까지 있었고 스게인들은 엄청난 병력들로 맞서 공격했다. 스게인들도 짤방, 합성 등을 이용해 공격했고
스게인들도 EMP 기술을 얻어 공격했다. 정말 전세 역전이 된것이다. 자게인들의 화력은 엄청났고, 엄청난 스게인들의 말빨로 인해 스게테러들은 36차 대전에서 패전했다.
나는 스게인들의 넥플 대화창에서 말했다.
"모두 EMP 발사 방법 배웠지? 스게테러들이 오면 바로 이것을 쏴. 물론 이 게시글은 EMP 라는걸 우리 동료들한테 말하고 말이야."
스게테러들은 정말 포기란 없는 것 같다. 37차 대전은 스게인들과 자게인들이 패배했고, 38차 대전은 우리가 이겼다. 39차 대전은 우리가 졌으며, 40차 대전은 우리가 이겼다.
정말 막상막하였다. 엄청난 전쟁으로 피해는 너무 커졌다. 이제 스게인들은 점점 지쳐가는듯 했다. 자게인들도 마찬가지 였다.
이제 2010년 11월이다. 스게테러와 스게인들의 전쟁은 진작부터 대규모로 커진 것 같다. 자게인들도 이제 도움의 손길이 끊긴 것 같다.
하지만 자게에서 얻어낸 기술들은 스게테러에게 피해를 많이 입혔다. 스게테러들은 점점 힘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강한 것 같았다.
그리고 2010년 12월, 스게인들은 이제 최종 작전을 세웠다. 최종 전쟁을 생각하여 스게테러들을 완전히 말살할 준비를 하려 했다.
그때 바로 생각 해 낸 작전이 스파이 작전 이었다. 상대방의 치명적인 약점을 잡을 수 있는 최상 조건의 작전이었다.
그땐 이미 40차 대전에서 52차(?) 확실한진 모르겠지만 아마 52차 였을 것이다. 52차 대전 때, 더 디온스를 스파이로 만들어
스게테러의 넥플 대화창에 투입했다.
"경식님 찬양! 신갈님 찬양! 샤인님 찬양! 망가님 찬양! 그 외 전부 찬양 해요~ 저는 님들 진짜 존경하는 스게테러가 되고 싶은 사람이에요"
디온스의 연기는 놀라웠다.
"그래? 아주 예의가 바르네, 넌 특별히 간부로 바로 승급 시켜 주겠다. 킄긐긐"
"감사합니다!! 신갈좀비 찬양!!"
디온스는 이 작전이 끝난 후 아부 떠느라 정말 역겨워 죽는줄 알았다고 하였다.
"카신 **놈 킥킥 아직도 패배할줄 모르는군,"
그리고 대화를 하다가 잡은 모든 약점을 저장해놨다. 아직 터트리지는 않았다.
2010년 12월 31일 ~ 2011년 1월 9일 까지 12차례의 대전이 이루어졌다.
64차 대전까지 이루어지고, 스게인들은 최종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했다.
그런데..
2011년 1월 10일
스게테러들을 모두 없앨 좋은 사건이 하나 벌어졌다.
띵동 - 신갈좀비 님이 접속하였습니다.
"신갈 들어왔다, 모두 싸울 준비해!"
그리고 신갈과 싸움을 벌이려고 신갈에게 욕설을 많이 했다. 그때, 신갈에게서 들려오는 말은
"어느 아이인데 그렇게 욕을 많이하니"
"예? 본주 아니신가요?"
"이 컴퓨터의 주인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정말 좋은 찬스였다. 우리 스게인 전부는 신갈좀비가 했던 소행을 200% 과장시켜서 신갈좀비의 엄마에게 말했다.
"알겠습니다, 정말 심각하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주겠으며 많이 혼내겠습니다."
이란 말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30분 뒤 ..
"사과문 올리고 꺼질게"
라는 단 한마디 문장만 남기고 오프리안으로 변했으며 5분 뒤 스게에는 신갈좀비의 사과문이 올려졌다.
그 사과문을 본 40~50명의 스게테러들은 모두 항복 선언을 했으며 스게테러는 모두 전멸에 가까운 정도로 멸망했다.
드디어 .. 드디어 !! 우리가 스게테러의 전쟁에서 이긴것이다. 우리 스게인이 해낸것이다!!
우리 스게인들은 정말 기뻐하며 날 뛰었고 스게 1 에서 5 페이지는 기쁨의 글로 넘쳐났다. 정말 기뻤다. 우리가 해낸것이다. 스게인은 역시 지는게 아니였던 것이다.
말로도 표현못할 기쁨이 스게인들에게 밀려오자 스게인들은 정말 기뻐하는듯이 많은 리액션을 취했다. 물론 나도 이다. 정말 기뻐서, 넥슨플러그 대화창이 폭파될 정도로
정말 많은 기쁨이 몰려왔다. 정말 이렇게 1년동안 해온 전쟁이 끝이 나는 것이다. 정말 기뻤다..
하지만 그 많은 스게테러 중 딱 한명만 항복을 선언하지 않은 스게테러가 있었다.
바로 겸둥E경식 이었다. 나와 스게인들은 모든 욕설을 가하면서 겸둥E경식을 공격했다. 그리고 스파이 작전까지 벌이면서 겸둥E경식을 물리치려고 했다.
겸둥E경식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
항복 선언을 했다.
이제 끝이 난것이다 ..
끝났다 ..
전쟁이 끝났다 ..
이젠 우리가 승리한 것이다.
우리가.. 이긴것이다.
지금까지의 설움이 다 없어지는 것 같다.
그렇게 막강했던 2기 스게테러가 .. 이렇게 바로 없어지다니..
역시..
스게인은 ..
영원하다.
다시한번 말하는거지만,
스게인은 .......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