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카스온라인 엣날이 너무 그립네요(뻘글
2013.03.27 18:21 조회 : 253
Lv. 42 폰스데레온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엣날 2008년도쯤부터 했었던 유저인데 카스가 지금 많이 발전함과 동시에 엣날향기가 사라져가고있는것같네요..ㅎㅎ 올드유저분들은 아실껍니다..엣날엔 MG3가 유명한총이었죠..엣날 카스와 지금의 카스는 뭔가 굉장히 다른것같습니다 우선 엣날카스는 맵을 참 다양하게 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와 어썰트 밀리샤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이스테이트!!ㅋㅋ지금은 가끔가다 보이는맵이죠 엣날은 그맵할때 님들아!!침실로 와요!! 문부시지마삼!! ..이랬었지요~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던것은 서로 믿는것인 협동이었습니다.밖에선 인간이 죽는소리가 나고..이 방안에는 나..그리고 어떤유저분이 총들고 숨고있었지요. 그리고 내가 좀비에게 죽을위기에 처해있을때 그분이 총으로 죽기살기로 쏘는것..정말 감동적이고도 ㅋㅋㅋㅋㅋㅋ..잼있었죠 하지만..지금은 좀비킬 ***에 목말라있는 유저분들이 대부분이에요.당신과 내가 살아남기위해 힘을합치는것이 아니고 흥 난 그냥 피칼쓰고 좀비 1마리라도 더 죽여야지~하다가 실패하고 좀비로 변하는분들이 절 죽이면 뭔가 신뢰가 떨어짐?ㅋㅋㅋㅋㅋ 느껴지기도 한다네요 (개인적인 생각~) 카스는 2009년도까지가 좋았었던 것같아요..요즘에는..볼케이노,전기톱(리퍼?)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기들이 유저손에 들어가고있습니다. 요즘엔 또 좀비들이 찾고있을때 무서워서 숨어있으면 욕을먹는다기도 한다는군요..예전에는 다행히 시간다 끌어서 살아남으면 "후화~~~살았다 우히히" 하고ㅋㅋ..근데 지금은 아 숨플 ㅡㅡ 숨지말고 용감하게 처나와라ㅡㅡ이러신다네요..ㅎㅎ 생각해보면 다 게임이긴 하죠..그냥 옛날카스가 그리워서 글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