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님이 레미제라블 패러디로,
유저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라는 글 을 올렸어요 ㅋㅋㅋ;; 처음엔 뭐지 이거..하고 반웃고 들어가봤는데..
나름 진지함이 많더군요 ㅋㅋㅋㅋ
여기부터는 가사입니다 -----------------------------------------------------------------------------------
유저의 노래가 들리는가 ?
화가 난 유저의 노래!
다시는 돈슨의 노예가 되지않겠다는 사람들의 다짐 !
그대의 손이
문화상품권을 긁지않을때
내일과 함께 찾아오는
절약의 날 !
우리와 함께 절약을 함께 하겠는가?
누가 돈슨의 노예에서 벗어날것인가?
절약 너머에 돈슨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그대가 기다리던 빵빵한 지갑이 보이지않겠는가?
이 절약에 동참하여
그대를 자유롭게 해줄것이다 !
우리 같이 문화상품권을 흔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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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더 긴데... 기억나는게 여기까지 ㄱ-;.
스토리 : 영자의 돈만 생각하는 패치 덕분에 가난한 유저들은 무기에 굶주려있고, 갑부 유저들은
가난한 유저들을 짓밟으며 포인트와 킬수를 쌓아왔다 , 결국 갑부유저에 맞서기 위해 가난한 유저들은
없는 돈을 구해 문화상품권을 긁었으며 점점 더 핍박해지는 삶을 비관해 운영자를 향해 노래를 부른다는
이야기
do you hear the people sing < - 원곡입니다.. 들으시면서 글 읽으시면 공감 마니 되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