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컴이 좀 느리긴 하지만
게임이 되고 발록 3이라도 구한게 어딘가...
몇 시간 전에 올렸던 글에서 내 자대를 아는자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시 말하자면 내 자대는 ROTC
병사로 지원 했지만 학군단으로 빠진건 생각도 못했다.
참고로 경남대에 있음
학군단에서는 여후보생(여군 장교 후보생)이 마음의 위안이 된다.
야전부대에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것.
민간인? 여자? 외식? 출퇴근 등....
이러한 것들을 누릴 수 있다는것이 현역중에는 꿀의 탑에 오를만 할 것이다.
(물론 상근보단 아니겠지만.)
원칙상엔 평일날 외박이나 면회는 안되지만,
아무튼 운이 참 좋은거다.
(단장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등병. 내달엔 일병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