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리포팅을 통해서 핵방에 오인해서 입장했을 때 불이익이 오는지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저렇게 달렸더군요.
가끔가다가 핵방이라고 표시 안해놓고 핵 쓰고 다니는 쓰레기들이 있는데
입장해서 핵쓰고있다는걸 직감하면 욕 한마디 날리고 나오면 됩니다.
신고한답시고 데모같은거 찍을 필요도 없습니다. 운영자들 그렇게 돈만 받아서 먹는 호구들은 아니에요...
최대한 빨리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한번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로그기록에 핵방 입장하고 1분도 안돼서 바로 나가버린 사람이라면 이게 과연 핵방 동조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운영자들이 로그 분석해서 이런 경우까지 전부 다 제재먹일까요? 제 생각엔 아니라고 봅니다... 운영자들도 상식이 있는 사람일 텐데...
그런식의 일처리였다면 전 이미 1년으론 제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이 당했을 겁니다.
망할것들이 핵방이라 표시 안해놔서 맞춤입장 즐겨서 하는 저는 오인입장 엄청 자주 했지요 ㅡㅡ;;
동조자라고 여겨질만큼 접속유지가 오래되고 같이 플레이한 정황이 포착될 경우 그에 따른 제재를 시행하는 것이겠지요.
정말 오인제재 당한 분도 없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핵방 입장하기만 했는데 제재당했다. 이런 식의 주장은 신빙성이 좀 떨어지는군요 ㅡㅡ;;
Ps.. HM미쿠MH 님 스팸세트 당첨되셨네요~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