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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1 LoveandKiss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안녕하세 카스유저들 저도 카스를 즐기는 유저중 한명 입니다.

이번에 리퍼라는 무기가 나왔잖아요?

그게 대만카스 보니까 엄청 좋길래 저도 이번 설에 뽑아 볼려고 준비중 이었습니다

대충 10만원쯤으로 잡았는데 꽝 이었습니다.

20,30.40.... 이렇게 가다가 총 70만원 되서야 뽑히더군요... ㅅ1ㅂ;;

머 제가 운이 엄청 나쁜 거 일수도 있지만 말이에요

처음엔 좋았습니다. 거의 통틀어서 극소수만 리퍼를 소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리퍼를 들고 좀뮤방이나 좀탈방 같은데 가면 저는 관심의 대상이 되었죠.

그래서인지 리퍼같은 사기총을 들어도 욕을 하거나 그런것 보다야 신기하다고만 하고 서로 즐기는 식 이었습니다.

한 5일 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리퍼가 대량으로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마치 확률을 조작한것 처럼...

솔직히 너무 심하다 할정도로 풀렸습니다.

좀뮤방에선 심지어 10명방에서 8명이 리퍼를들었고 좀탈방에선 6명이서 리퍼를 들고 희생을 하니 좀비가 이길턱이 없었습니다.

이젠 리퍼 금지방까지 생겼습니다... 너무 풀리다보니깐..

덕분에 저는 리퍼를 드는일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꽤 됐으니까 풀렸으려니 하기는 좀 너무 이상했습니다.

지난 5일간의 공백은 무엇인가?

제 지인도 리퍼 이벤트가 시작하면서부터 리퍼를 뽑고 있었는데 그 대량으로 풀린 날 그 지인분도 리퍼를 따셨더군요..

허풍이나 드립일 수도 있지만 몇십만원 질러서 리퍼 안뽑히고 포기했다고 하는분이 많았던 그 지난 5일사이에

의문도 모른채 리퍼는 엄청 풀려갔습니다.

솔직히 제가 넥슨이라면 돈을 벌고 싶다면 이런 상술을 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엄연한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 입니다.

증거는 없지만 확실히 확률조작은 맞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리퍼가 대량으로 뽑혔으니까요.

그리고 리퍼는 하향을 먹었습니다.

옛날엔 소녀좀비 머나에서 날리면 끝까지 가다가 벽에 부딪쳐서 멈추곤 했는데 지금은 밀리지도 않아요

일좀이 폭주쓰면 밀리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밀리면 있던 경직도 사라졌습니다.

... 솔직히 70만원씩이나 주고 얻은 리퍼인데 솔직히 억울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에게나마 생각을 나눠보고자 글을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스 카페 글 中 발췌-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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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 안들어야 매너죠 하향됫다고 징징거리시기 전에 리퍼 성능보고 애기하세요 얼마나 사기수준인지 알아요? 리퍼 한번들면 좀비들 게속 죽어나가는구만 님이 좀비 되보고 애기하세요 얼마나 억울한지 Lv. 1태연이랑볼케 2013.03.06
  • 70만원이라뇨 ㅋㅋㅋ 한도가 50인데 Lv. 1FM스팅어92 2013.03.06
  • 한도있지않나요 성인50 Lv. 1국보급미녀a 2013.03.06
  • 하향 개소리입니다 Lv. 1시간이흐르는나무 2013.03.06
  • 질르지 말던가 ㅋ Lv. 1RedSun원할배 2013.03.06
  • 님이이걸올린시간 4시44분 정말운없는사람이시군,, Lv. 1ILikeCutegirl 2013.03.06
  • 저흰 항상 엄청난 상술에 놀아나고 있죠. Lv. 1BlackDragon마루 2013.03.06
  • 매년 반복되는 악순환입니다. Lv. 1BlackDragon마루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