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이 그 상황에 직면해봐야 안다고
솔직히 리퍼 없는 분들
리퍼 개매너다 비매다 뭐다 하면서 까대는 데
막상 리퍼 재이벤트 (작년 흑포처럼 추석때 일정기간 해독기에 들어간다든지)
이런 이벤트 하면 현질 많이 하셔서 리퍼 뽑으실 꺼면서 왜케 리퍼 가지신 분들에게 시비를 거는 걸까요...
저도 리퍼 없는데 리퍼 가지신 분들 재밌겠거니 하고 지켜보고 말 뿐인데...
헤드 좀 맞으면 어떻고 썰리면 어떻습니까?
그만큼 내가 더 많이 잡고 죽이면 되는 건데...
게다가 리퍼 하향 드립도 간간히 나오는 데
자신이 리퍼를 가졌다 생각하고 하향 반대하는 게 낫습니다. 게다가 리퍼가 하향먹고 잉여템이 되면
시나리오모드에서 얻어 쓸 때도 별로이고, 그리고 자신이 만약 재이벤트때 리퍼를 얻었다고 가정하면 기분 어떻겠습니까? 물론 없는 분들 마음 이해 하지만 있는 분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맞는 무기를 선택해서 실력을 향상 시키는 데 힘쓰시는 게 맨날 무슨 무기 사기다 비매다 하고 헛시간 보내는 것보다 낫다는 겁니다.
일종의 넥슨의 상술이 무기 출시 땐 사기였다가 잠수함 하향시키는 게 보통인데
이렇게 되면 우리가 불만을 토로해야 하는 건 운영하시는 분들이지 같은 유저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