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대 조선시대에 지리산에 한 갈색족제비가 어슬렁어슬렁 나타나며 말을했다(?)
"아 이것참 밥벌어먹고 살기 힘드네.. 응? 야 거기 토끼 숨어있지말고 얼렁 튀어나와라"
토끼는 벌벌떨면서 나타나며 족제비의 얼굴을 보면서 눈치를 보다가 족제비가 먹을려하자
족제비의 따귀를 때리며 토끼가 말했다.
"15아이들과 아내를 먹여 살리려고 이곳까지 왔습니다.제발 살려주세요ㅠㅠ"
"하지만 나도 먹고살기힘들다!, 어여 이배속으로 들어오너라! 어험!"
갑자기 토끼의 얼굴이 엄청나개 빨갛게 변했다!!
"뭐? 이 망할족제비년아 감히 나를 먹겠다고? 안되겠다 무장색경화!!"
토끼의 상체가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흑수정처럼 광채를내며 반짝거렸다
"야 족제비년아 내가 말로해서 끝내려했는데 넌 안되겠다 오늘 너의 2년 족제비생은 끝났다"
족제비는 벌벌떨면서 뒤로 슬금슬금 기어갔다..
"이놈이 어딜 도망가 순순히 나와 아내 그리고 15아이들의 먹잇감이 되어라!
육식 오의 로쿠오건!"
툭... 쿠와아아아앙!!!!
"끄아아아아아아아악"
이로써 조선시대의 갈색족제비는 2년의 짧은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