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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듣고왔당께
2013.03.02 21:50
조회 : 59
아버지께서 방금
사회의 현실과 실체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생각한겁니다.
지금공부하면 나중에 좋은직업에서 일한다는거 잘알고계시죠
지금 공부안하고 쓀라쓀라놀면 나중에 나쁜직업되서 일한다는것도 잘알고계실겁니다.
저는 깨닫앗습니다. 공부잘하는못하든 나중에 쉴세없이 어쨋든 일하게될거라는걸요
돈을잘벌어봤자소고기 사먹을뿐 모이는자금밖에없습니다.
더좋아봤자 평범한시계같은것에 돈을칠한것들뿐 더 없겠지요
그러니까 이왕 사는거 허세부리지말고 사람답게살면서 하고싶은거하는겁니다.
하고싶은거? 개인적으로 100~200만원이상으로들어가는 취미(하고싶은것)같은건없다고봅니다.
청소년기. 아직막 성장할시기에 공부라는 덫에붙잡혀서 밤낮안가리고 공부해야하는
이세상이 야속해서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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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이 워낙 망해서요;;(창의적으로 아이들 적성에 맞게 가야하는데..) Lv. 1민깡군 2013.03.02
- 꿈을 가지세요. 공부가 적성에 안맞으시다면 다른 길을 모색해 보실 줄도 아셔야 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나 깊이 생각해 보세요! 충분히 다른 길도 많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없으시다. 내꿈이 뭔지 모르겠다 하시면 지금 하고 계신 공부에 열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Lv. 1BlackDragon마루 2013.03.02
- 고3이 이글을 보고 한숨을 쉽니다, 으아아아아 Lv. 1블랙탄알 2013.03.02
- 하...대한민국 시x년 Lv. 1쒜리뒝 2013.03.02
- 세상의 부조리를 깨달으셨군요. 원래 대한민국 교육체제란게 쓰레기 Lv. 1이윤G 20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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