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시골갔다가 집에오고
밖에서 놀다가 집에오는데
어떤할머니가 나보고 짐좀들어달래서 들어줬음
근데 저 멀리 봉고트럭이 보이는거임.
안에는 덩치큰 남자 두명타있고
난 무서워서 할머니 저 그만 가봐야되요 그러면서 갈라그러는데
할머니 힘이 장난이아니고 막 끌고가는거임.
난 뿌리치고 도망쳤음.
근데 트럭에서 남자 두명이 내리더니 막 야구방망이 같은걸 들고 쫒아와
그래서 나도 **듯이 뛰어서 우리아파트 옥상까지 계단으로 올라가서
문을 잠궜음.
근데 막 문열어 그러면서 쾅쾅 거리는거임.
나 너무 무서웠음.
근데 손에 비타500 한병이 들어있었음
마침 목이 말라서 그걸마셨음.
왜냐하면 비타 500에는 하루에 섭취할 비타민양이 알맞게 들어있기 때문임.
결론은 오늘 이런꿈을 꾸고나서
비타 500을 사먹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