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그때 실험한 사람은 별로 다치지 않고 약간의 화상만 있었을뿐 완치는 했다고 하는군요. 여튼 이때문에 제식화는 물건너 갔으나, 최근들어 다시 재생산라인을 타서 제식화를 다시 노린다고는 하지만 어떨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Lv. 1mg사랑2013.02.25
하지만 알게 모르게 국내에선 한번의 비리(약 3년인가, 4년전정도에)가 있었는데, 다름아닌 K11의 프로토타입 및 실험을 할때, 돈의 횡령사건이었습니다. 개발비용의 약 50%를 빼돌려 각종 불량이 나온데다, 심지어 쏘다가 총열이 폭팔해 다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Lv. 1mg사랑2013.02.25
그리고, 결과는 성공적이었죠. 생산비용이 높기는 하나, 전작보다는 적으며. 문제였던 무게면도 15kg->10kg정도로 줄였으며, 고질적인 문제였던 방아쇠 하나로 두개의 볼트를 작동시키다 생기는 고장또한 시원하게 해결했었 습니다. 그래서 현실에서 최초로 제식화가 된 OICW라고 말하는것 이고요.
Lv. 1mg사랑2013.02.25
하지만 국내에서 OICW에 대해서 어떻게 알았는지는 몰라도 대우정밀에서 라이센스를 사들이고, 무한의 공돌이를 실현. K11이라는 물건을 만듭니다.
Lv. 1mg사랑2013.02.25
OICW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총이 아니라 총의 분류명입니다. 어설트, 배틀, 스나이퍼 등등의 라이플류를 분류하는 종류이죠. 미국에서 개발을 시작하여 실제로 만들어졌으나, 비싼 가격과 짧은 수명등의 단점으로 인하여 현실에선 실용화가 불가능한 물건으로 자리 잡았었습니다.
Lv. 1mg사랑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