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1일이었습니다
그당시에
벅벅은
지침과 버니합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태클을 걸더라고요
그이유는
제가 벅벅이 못한다고 뒷담을 깐적이 있어서
그걸 뒤늦게
들은
벅벅이 화가 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과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는데 1:1을 뜨자고 벅벅이 말했습니다
할수없이 이탈리아전으로 갔죠
저는 일단 침착하게 벅벅의 지침과 버니합을 자세히 봤습니다
그런데 은근 단순하더라고요
제가 초반에 좀 밀렸는데
벅벅의 공격패턴은 안 제가
동점으로 따라잡고 역전해서 제가 승리를 했죠
저는 그당시에 벅벅만한 고수없었기에 감격했습니다
그래서 소위한테 진게 쪽팔렷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갔더라고요
그래서 벅벅은 카스를 그만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