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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작을 개망친 넥슨
2013.02.19 18:22 조회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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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브사의 개명작 카운트스트라이크 1.5 시절부터 해왔고

 

wcg 대회에서 우승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외국 프로게이머들의

 

숨막히는 전략 플레이들을 지켜보며

 

this game is perfect!!

 

하며 접해오다 피시방 계약의 실패로

 

한때 잠깐 전락해버려 사라질뻔하다가

 

넥슨의 손으로 사들여 다시 즐기게되어서 너무 고맙지만

 

그만큼 이리 개망작으로 바꿀수있는것도 넥슨이다.

 

담당 책임자가 바뀌었는지 구조적으로 캐쉬를 더벌기위해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지금 개설된 오리지널 방들은 이제 끝까지 해보려는 클랜들과 개고수들만

 

남았으며 쉽게 유저들이 접하지못하고

 

모두 좀비게임에 묻힌채 원래 유저들을 끌지못하고 있다는점

 

마케팅의 실패며 영업의 실패다.

 

원래 목적인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진정한 게임성을 가장 우선순위

 

즉 priority 로잡고 스팀안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연구하고 내놓았다면

 

이렇게 서든어택이라는 어이없는 fps게임에 밀리진 않았을 것 이다.

 

서든어택 같은경우는 유저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점이 가장큰

 

마케팅효과를 이루어냈고 대 성공을 이뤄냈다. 하지만

 

카스 유저들은 알겟지만 서든어택의 게임성을 보라... 환장할 노릇이다.

 

그게임이 좋다고 너도 나도 말할때 얼마나 당황스러웠는가.

 

하지만 이제 말할수도 없다 어디대고 ....

 

나는 카스를 한다지만 그는 좀비게임으로 알고있다.

 

스팀을깔고 카스1.6버전을 즐기면 되지만... 쉽지않다..

 

지금 카온은 핵이 난무하며 좀비가 난무하고 새로운 유저들은 없으며

 

이게 총게임인지 닌자 게임인지 격투게임인지 모를 어떤 미지의

 

세계로 출항중인 말그대로 스카이폴우주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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