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아 보였다네
영혼을 실어서 해독기 구입했다네
진짜 될꺼라고 생각 했다네
개 똥 같은것만 나오기 시작했다네
쓰나미가 나기 시작 했다네
레알! 나의 영혼이 떠다니고 있다네
기절 직전까지 미쳐버리고 있다네
새해부터 새뱃돈 다 써버렸다네
끼니 걱정 해야 한다네
재미로 했었다네
수학 적으로 3배 "년" 나올 확률은
없었다네
어이가 없었다네
나 이젠 포기라네
가출할까? 고민중이라네... 새뱃돈
죽쒀서 개 준 꼴 이라네
어떻하면 좋을까? 생각만 한다네
임자는 내맘 모른다네
마음만 아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