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분들께 희망 좀 드려 볼까요?
예전에 카온이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로 내놓은 컨텐츠인지 ㅡㅡ)
2011년 8월 제 1회 빙고판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빙고판에 스컬7,9 가 떡하니 있었죠. 스컬9의 첸샷이 한창 유행타던 시기라서 다들 뽑으려고 혈안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넥슨이 빙고판 유저들에게 빅엿을 줬습니다.
바로 상점에 연말특판 스컬파티라고 해서 스컬시리즈 (당시에는 스컬5,1,7,9만 있었습니다.)에 십만 포인트씩 껴서 1만5천이라는 어이없는 가격이지만 서도 사게 만드는 상술을 보여줬죠.
항상 통수는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번 빙고로 스컬 얻으신 분들 어케 될지는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