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볼케이노 뽑을 시절에는 해독기에 미쳤었어요..
그때 딱 해독기 50개 질러보고 안나오면 50개 더질러보자 하면서 캐시질했었고..
50개 하고 라팡하나 얻었을때 50개 더 질러볼까? 라는 생각하다가
그냥 접자하고.. 캐시 안지른지 3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게임 캐쉬보다도 옷사는 취미에 들어서
친구들이랑 가서 옷사고 그러고 논다...
게임에만 박혀있던 내가 캐시질 딱 끊는순간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맨날 그얘기하는데..
게임하면서 그런 레어템 뜨는것보다 친구들이랑 같이 쇼핑하면서
같이 술한잔하면서 교감나누는게 게임캐시질보다 더 좋은 삶이라는걸 느꼈지..
진심이다.. 자작글이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