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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나도
2013.02.11 19:39 조회 : 219
Lv. 7 ZB천하패도의검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예전 볼케이노 뽑을 시절에는 해독기에 미쳤었어요..

그때 딱 해독기 50개 질러보고 안나오면 50개 더질러보자 하면서 캐시질했었고..

50개 하고 라팡하나 얻었을때 50개 더 질러볼까? 라는 생각하다가

그냥 접자하고.. 캐시 안지른지 3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게임 캐쉬보다도 옷사는 취미에 들어서

친구들이랑 가서 옷사고 그러고 논다...

게임에만 박혀있던 내가 캐시질 딱 끊는순간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맨날 그얘기하는데..

게임하면서 그런 레어템 뜨는것보다 친구들이랑 같이 쇼핑하면서

같이 술한잔하면서 교감나누는게 게임캐시질보다 더 좋은 삶이라는걸 느꼈지..

진심이다.. 자작글이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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