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챙깁시다
훈장을 따려고 4시간만 더 있으면 되는데
엄마가 보고선 꺼 버렸습니다
이에 저는 무척 화가 났었죠 ( 빙고판 나오니까 좋았잖아!! 퍽)
저는 소리쳤습니다 ( 어이어이 진정하라고)
컴퓨터 전원에 손을 대고 있는 오른손째로 박기 전에 내려놓으시죠
라고 했더니 갑자기 엄마의 등에서 꼬리와 머리에선 뿔이 자라났습니다
그리곤 저는 더욱 처맞았습니다
이 세상엔 이런 엄마가 많나 보군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