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1월 31일자 ) 패치이후,
스피드핵으로 의심받고 강퇴당하고...
나만 그런가 했더니만 다른 분들도 같은 증상으로 고충을 토로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운영자로서...
패치를 본인이 만들어 제공할수는 당연히 없겠으나,
운영팀이나 기술팀에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전달은 하셔야죠...?
쌍욕을 하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분들도 있으나,
그것은 그저 화가 나서 그러려니... 이해하시고...
한시라도 빨리,
작금의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시는게, 자유게시판 운영자? 책임자로서의 의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한가지 더 바란다면...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알고있고...
지금 어떻게 처리중이니... 언제까지 기다려 달라... 정도의 공지는 올리는게,
기본적인 고객응대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회사 내부에서 내려오는 지침대로...
이벤트 공지나 가끔 올리는 수준의 태도라면...
운영자나 책임자라는 타이틀은 좀 부적절하다라고 보여집니다.
꼭,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불편때문이 아니라도,
고객이 불편을 호소하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응대를 하고 답변을 해주어야...
게시판내 부적절한 언어폭력이나 인신공격이 없어진다고 생각되네요.
고생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