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을 나서서 집에오는데
중2담임 슨상님이 저에게 순정을내노라고 크고커다란 소세지를내밀엇습니다
그때저는 기분이 매우좋지안은상태엿습니다 [성1인1용1품사서 좋앗잔아!! 퍽]
마침 저는 그때 미쳐잇엇죠..랄까? [어이.어이 발1정하라고.]
엉덩이 대줄 각오로 슨상님과 하기로 마음먹엇죠
그 알2개를들고잇는 소세지째로 뜾어버리기전에 소세지내려놓으시죠.
라니까 울면서 도망가더군요ㅉㅉ
요즘은 찌질한슨상님도잇는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