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궁금해요.. 옛날엔 그냥 서로 사랑만 있으면..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왜.뼈 빠지게 일해서 명품백 사주고 구두 사주고 옷사주고 반지 사주고..밥 먹여주고 영화 보여주고 커피사주고 소박한 물건 선물하면.화내고 내 친구 남친은 뭐뭐 사줬다.비교하고.. 무슨 딸 키우는 기분 같아요.. 베풀꺼 다 베풀어주니 헤어지자고 하고 1년동안 뼈 빠지게 알바해서 여친한테 다 퍼붓고 정작.저 자신을보니..너무나 초라하고..산것도없고..
여러분 여자친구도 이러나요..? 그럼.헤어지시는걸 추천할께요.
티비에서 애니캐릭터가 그려져있는 배게를 들고 제 여친이에요..하고 헤헤 웃는 십 덕들을 봤을때 처음엔 한심해보였는데..
문득.저분들도 옛날에 여자에대한 안좋은일에 상처입고...힘들어하다 결국 저렇게 된건 아닌가싶네요.. 가상의 여자는 자신을
배신하지않으니까요.. 여러분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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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한국여자가 그렇죠 뭐 ㅋ 얼굴은 개조인간에 돈만 밝히고 사달라하는 여자랑 아예 만나지 마요
Lv. 1행님아쳐맞고싶소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