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시리즈는 초판 당시에는 98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 재판매때는 지금 이 캐릭터(부캐)가 없었고, 본캐는 전시리즈 다 갖고있었으니 머 살 사람은 사라. 하면서 이벤트하는 거 구경만 했지.
근데 그땐 15900원이라는 "호옹이?!" 하는 가격에 내놓았잖아. 원가보다 무려 6100원이 올라감.
그 6100원이 재판매로 구입하는 사람의 페널티라고 본다. 뒤늦게 구입하니까 6100원을 더 내라는거지.
10만원이 붙어있긴 했지만 솔직히 "10만원 떼면 9800원에 주는데 그렇게 살래요?" 했을때 싫다고 하는 사람 있음? 강제로 끼워넣은거지 10만 포인트때문에 15900원이 된건 아님.
지금 발록9랑 해독기 묶어파는 것처럼. 이벤트기간도 아닌데 그거 사는 사람 얼마나 있냐고.
아~ 스컬 재판매 빨리 해라. 본캐부캐 스컬풀셋 부심좀 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