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아이유님이 오른손에 마비가왔다고 하셨습니다.
▲ 그런데 오른손에 마비가 온 사람이 하루에 이렇게 무리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한 손에 무슨일이 생기면 진짜 중요한 일이 아닌한
▲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쓸일은 거의 없습니다.
(위 본문을 왼손으로 써보니 정말 귀찮고, 힘들더군요. [참고로 저는 오른손잡이] )
▲ 게다가 이렇게 댓글을 하나하나 응대해주시는 친절함.
정말 오른손마비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아니면 정말 애정결핍증이 걸려서 이렇게 넷상으로나마 욕이든 좋은말이든 뭐라도 들으면서
그 반응을 즐기고싶어 예전부터 스게에서 뭐 테러하셨다고하셨다는데 그런활동을 하셨다거나 하면은
이렇게 오른손마비 라는 드립을 쳐서 애정좀 얻어보려는 시도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실은 이분의 이런 상식에서 벗어난글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 2012년 2월 12일에 글린 글을 보면 처음에 본인이 올해 입학하는 중3이라고 했습니다.
▲ 그런데 한달 후 글을 보면은 고 1이라고 하네요.
이 뭐... 무슨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아니고;
▲ 게다가 이분이 정말 여자인지도 의문이 듭니다.
어떤글은 정말 여자적인 성격을 띄지만 또 어떤글은 남자적인 성격을 띄는글도 많데요.
▲ 진짜 이혼한 가정이라면 이런말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이분 정말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