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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슨의 만행
2012.09.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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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석재)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입건된 서민 넥슨 대표이사,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등 회사 관계자, 넥슨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넥슨이 서비스 중인 메이플스토리의 고객정보서버가 해킹당해 회원 1800만명 중 132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주민번호를 비롯해 성명, 계정, 비밀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넥슨이 공인되지 않은 자체 백신을 사용하는 등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관리 의무를 소홀히했다며 서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넥슨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넥슨이 서비스 중인 메이플스토리의 고객정보서버가 해킹당해 회원 1800만명 중 132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주민번호를 비롯해 성명, 계정, 비밀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넥슨이 공인되지 않은 자체 백신을 사용하는 등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관리 의무를 소홀히했다며 서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넥슨 법인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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